[보안뉴스]대통령 스케줄 북한 해커로 인한 유출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강스어

복사하기

 

이 확장을 지원합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6671&skind=5

북한 해커, 대통령실 행정관의 네이버 메일을 어떻게 해킹했나

 

23년도 11월경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당시 대통령 행정관의 네이버 메일로 인하여 북한 해커들이 대통령 스케줄 (1급 기밀로 분류)을 습득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해킹을 당한 사실은 국정원이 북한 해커 그룹을 지켜보던 중 순방 데이터와 같은 데이터를 확인하고 역추적한 결과 네이버 메일을 통하여 유출 된 것으로 밝혀 졌다.

정확한 유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치, 국방 등 주요 인사들의 인맥관계, 지인 등을 이용하여 대상자를 물색해 범위를 좁혀가는 식으로 타겟팅 해킹 또는 스피어 피싱으로 예상을 한다.

 

일반인들은은 수십억대 재산, 대기업 기술직 임원 등과 같은 경우를 제외 하면 타겟팅 해킹을 당할 일은 거의 없지만 타겟의 중간 단계로 이용 될 수도 있다.

늘 강조하는 거지만 보안은 전문가만 하는게 아닌 개개인 모두가 함께 지켜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