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NT 란

공개출처정보(영어: open source intelligence, OSINT)는 공개된 출처에서 얻은 정보들을 말한다. 혹은 오픈소스 인텔리전스 또는 공개정보, 공개된 정보, 공개소스정보, 오픈소스정보 등으로도 불린다.

CIA 등 국립정보기관이나 민간정보회사에서 수집하는 정보의 종류는 인간정보(HUMINT, 휴민트), 신호정보(SIGINT, 시긴트), 영상정보(IMINT, 이민트), 측정정보(MASINT, 매신트), 공개출처정보(OSINT, 오신트), 기술정보(TECHINT, 테킨트) 등이 있다. 원래 CIA는 휴민트가 중심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컴퓨터의 발달로 테킨트의 중요성이 급부상했다.

[출처: 위키 백과]

 

 open source 와 intelligence 를 합친 단어로 공공으로 접근이 가능한 출처에서 얻는 정보이다. 

공공으로 접근이 가능한 출처는 신문,라디오,뉴스,sns,인터넷 미디어,ip 주소 등 현대 21세기 현대화 사회에서는 얻을수 있는 출처는 무긍무진하게 매우 많다.

 

대충 2010년도 쯤 네이버 기사들 캡쳐 화면

OSINT 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낄수 있지만 어쩌면 우리는 OSINT를 활용한 사례를 한번쯤은 느껴본적이 있을 것이다. 

몇년전 한참 연예인들 및 중고나라사기꾼 등 특정 인물 들을 대상으로 한 신상털기가 유행을 한적이 있다. 

당시 신상을 알아내고 그것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서 고소를 당하는 등 

한참 인터넷 커뮤니티가 '신상털기' 라는 주제로 시끌벅적 했던 시절이 있다. 물론 지금은 신상털기가 

되지 않도록 많은 사이트들이 보완을 했다. 

당시 신상털기 대부분이 이메일,전화번호 등을 이용해서 검색엔진을 통해 여러 정보들을 모으는 것이라고 들었다. 

이것 또한 OSINT 를 활용한 사례중 하나라고 볼수 있다.  

 

1976년에 미국의 국방정보국(Defence Intelligence Agency)에 국장을 했던 사무엘씨는

90퍼센트의 정보들이 open source에서 가져온것이라고 했다. 

1993년도에 CIA 국장을 했던 로버트 제임스 울시 주니어  또한 "모든 정보의 95%는 공개된 출처에서, 나머지 5%만이 비밀 출처에서 나온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시대가 지나도 Open source를 활용한 정보수집은 변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